[6·3 픽] 혁신당 "김용남, 임태희 측과 엄지척…보수 본색 민주당 위장 취업자"
입력 2026.05.31 11:15
수정 2026.05.31 11:23
서왕진, 金 임태희 측 선거운동원과 찍은 사진 저격
"민주당 간판 뒤에 숨은 보수 본색 감추지 못한 것"
조국혁신당 정춘생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임위원장이 31일 경기 평택시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63시간 파란 릴레이 발대식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운동원과 사진 찍은 것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측 선거 운동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며 "최근 김 후보를 둘러싼 논란을 상징하는 정치 인생 한 컷"이라고 비판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오전 조국 조국혁신당 평택을 재선거 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63시간 파란 릴레이 유세 발대식'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 위원장은 "정치 인생 모두를 바쳐왔던 보수 본색이 김 후보가 걸쳐 입은 위장색 파란옷을 뚫고 몸이 본능적으로 기억하고 찾아가도록 했던 것"이라며 "그가 임태희 후보 측 선거 운동원들 가운데서 함께 한 엄지척은 바로 보수 본색 민주당 위장 취업자의 엄지척인 것"이라고 말했다.
임 후보는 이명박 정부 대통령 비서실장을 했고,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소속으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또 2022년 대선 후 윤석열의 당선인 시절 특별고문을 맡은 바 있다.
서 위원장은 임 후보의 이러한 정치 이력을 언급하며 "그런 임 후보 측 선거 운동원들과 국민의힘 출신 김 후보가 같은 현장에 선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당 간판 뒤에 숨은 보수 본색은 감추지 못한 것"이라며 "평택 시민이 원하는 것은 위장 전입 후보가 아니다. 김 후보는 평택 시민 앞에 분명히 답해야 한다. 민주당 후보인가, 보수, 내란 세력과 함께하는 위장 민주 진영 후보인가"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