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도 51%…3주 연속 하락 [한국갤럽]
입력 2026.07.24 13:53
수정 2026.07.24 13:54
긍정 51%·부정 38%…전주比 각각 1%p 변동
20대 33%·국민의힘 지지층 14%…최저 수준
"변동폭 미미하지만 한 달 만에 최저치"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51%,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38%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21~23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7월 4주차 직무 수행 평가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11%였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7월 3주차)보다 1%p 내리며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부정 평가는 1%p 올랐다.
지역·세대·지지정당별 온도차도 뚜렷했다.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76%), 40대(63%), 50대(6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3%), 진보층(83%)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대구·경북(40%), 18~29세(33%), 30대(39%), 국민의힘 지지층(14%), 보수층(26%)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국갤럽은 "지난주 대비 대통령 직무 평가 변동 폭은 미미하지만, 직무 긍정률은 수치상 한 달 만에 다시 최저치"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