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과 도넛의 컬래버…풀무원, 노티드와 '두부도넛' 출시
입력 2026.05.27 09:26
수정 2026.05.27 09:26
풀무원이 노티드와 협업해 출시한 두부도넛. ⓒ풀무원
풀무원식품이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와 함께 두부를 활용한 '두부도넛'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는 7월 7일까지 전국 노티드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번 신메뉴는 반죽과 크림에 풀무원의 신제품 '고농도 진한 두부'를 넣었다. 두부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를 살려 부드럽고 진한 크림 맛을 구현해 이색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뉴는 ▲두유 글레이즈 두부넛 ▲피넛버터 글레이즈 두부넛 ▲두부크림 네모네모 두부넛 등 3종이다. 두유 글레이즈 두부넛은 두부의 담백한 맛을 살렸고, 피넛버터 글레이즈 두부넛은 땅콩 향을 더했다. 두부크림 네모네모 두부넛은 두부크림을 채웠다.
이번에 사용된 두부는 풀무원이 지난달 선보인 프리미엄 두부 라인인 고농도 진한 두부가 사용됐다. 고농도 콩물을 사용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최대 30% 더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풀무원은 이번 협업을 통해 통상 식재료로만 활용되던 두부를 디저트로 넓혀 시장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건강을 우선시하면서도 맛과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려는 시도로 보인다.
풀무원 관계자는 "MZ세대들이 선호하는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해 두부도넛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