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비 이어져 습한 날씨…곳곳에 천둥·번개
입력 2026.05.26 20:17
수정 2026.05.26 20:17
서울 시내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수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수도권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튿날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차차 그치겠다. 수도권과 충남권은 오전까지, 전라권과 충북은 오후까지, 강원도와 경상권, 제주도에서 밤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 10∼60mm, 강원내륙·산지 10∼60mm, 강원 동해안 5∼2mm 등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이에 기상청은 하천변 산책로에 출입하지 말고 하수도 역류 가능성 등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다만 습도가 높아 다소 후텁지근하게 느껴져 체감온도는 더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도는 동해 0.5∼2.0m, 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