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교통약자·소방관 모두 안전한 인천 만들겠다” 공약 발표
입력 2026.05.23 16:05
수정 2026.05.23 16:05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23일 부평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박찬대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시민 안전과 교통복지 강화를 골자로 한 ‘인확행’ 공약 15·16탄을 공개하며 “안전과 배려가 살아있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23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공약에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소방관 근무환경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도시의 수준은 가장 약한 시민을 얼마나 세심하게 돌보는지, 또 시민 안전을 지키는 현장 인력을 어떻게 대우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특별교통수단 운영에 대한 지자체 지원을 확대하고, 휠체어 이용자 외 고령자·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 지원 규모도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이동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소방 안전 분야는 개인 안전장비 예산 증액과 장비 현대화를 추진한다. 박 후보는 “소방관의 안전이 곧 시민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현장 대응 인력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인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교통약자와 현장 안전 인력을 위한 실질적 정책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