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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메가존클라우드, AWS 서밋서 AI 에이전트·클라우드 기술 과시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05.22 11:27
수정 2026.05.22 14:05

노코드 AI 에이전트부터 GPU 운영 최적화·보안 거버넌스까지

GS네오텍 AI 센터 김성혁 AI 리서치 엔지니어의 전문 발표 세션ⓒGS네오텍

국내 IT 기업들이 국제 무대에서 에이전틱 AI와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 보안 거버넌스 등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맞춘 AI·클라우드 전략과 솔루션을 앞세워 해외 고객사 모집에 나섰다.


GS네오텍은 지난 20·2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AI·클라우드 컨퍼런스 'AWS 서밋 서울 2026'에서 생성형 AI 및 보안 거버넌스 솔루션을 공개했다.


GS네오텍은 이번 행사에서 플래티넘 부스를 운영했다. GS네오텍은 AWS가 이번 서밋에서 가장 강조한 핵심 주제와 시장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AI 도입 기획부터 사후 관리, 인프라 보안까지 기업들이 단계별로 겪는 실질적인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맞춤형 라인업을 선보였다.


먼저 AWS의 에이전틱 AI 방향성과 궤를 같이하는 '에이전트 빌더' 플랫폼 'MISO(미소)'를 전면에 내세웠다. 비전문가도 직관적인 워크플로우를 통해 코딩 없이 업무용 AI 앱과 에이전트를 생성·배포하는 노코드 플랫폼이다.


멀티 LLM 통합 기반의 사내외 데이터 연계, 팀즈·슬랙 등 협업 툴 연동을 지원해 확장성을 극대화했다. 기업별 맞춤형 보안 정책을 적용해 민감 정보 유출 우려를 원천 차단하고, 산업별 사전 템플릿으로 신속한 프로토타입 구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자연어 기반 AX 에이전트 'aiDea', 말로 명령하면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하는 온디바이스 에이전트 'NL2Device', 자연어 질문으로 데이터를 추출·분석하는 'SQLens'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혁신성을 증명했다.


인프라 보안 거버넌스 솔루션인 '시큐리티 렌즈(Security Lens)'는 멀티 계정 및 리전의 클라우드 자산을 자동 진단하고 실제 공격 경로(Attack Path)를 시각화 해주는 솔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LLM별 답변을 정량 평가하고 다중 모델 비교를 바탕으로 프롬프트 최적화 리포트를 제공하는 AI 응답 평가 및 프롬프트 진단 플랫폼 'Prompt Lens'를 연계해 IT·보안 팀의 효율적인 거버넌스 방향성을 제시했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이번 전문 세션에서 발표한 DRA 기반 GPU 운영 최적화 모델은 인프라 비용 절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LLM 및 에이전트 환경에서 인프라 비용을 줄이면서도 AI 워크로드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고도화된 기술이다"고 전했다.



지난 20~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6’에서 방문객들이 메가존클라우드의 에이전트 코딩 핸즈온 프로그램에 참여해 AI 기반 업무 자동화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메가존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도 이 기간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에이전틱 AI(Agentic AI) 전략과 운영 방안을 공개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Your Agentic AI Advantage, Engineered for Scale’을 주제로 AI 기반 업무 자동화와 운영 효율화, 클라우드 최적화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메가존클라우드가 집중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터’ 전략을 현장에서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행사 기간 동안 AI 서비스 브랜드 AIR, 보안 브랜드 HALO,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솔루션 HyperMig, FinOps 기반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컨설팅 등을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은 AI 도입 전략부터 클라우드 전환, 보안 체계 구축, 비용 최적화까지 실제 운영 환경에 기반한 실행 전략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JB우리캐피탈, 하나투어, hy 등 주요 고객사의 생성형 AI 및 클라우드 활용 사례를 통해 실제 기업 현장에서의 적용 성과를 소개했다.


20일에는 메가존클라우드 공성배 CAIO(최고AI책임자)가 ‘복잡함 속의 질서: Beyond AI Adoption in Agentic Era’를 주제로 브레이크아웃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공CAIO는 “AI 도입의 초점은 이제 PoC나 단순 활용을 넘어, 기업의 실제 프로세스를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며 “에이전틱 AI 시대에는 자율성과 의사결정 권한이 커지는 만큼 거버넌스, 비용 통제, 보안, 데이터 관리 체계를 함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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