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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흥행 '국민참여성장펀드' 매진 임박…첫날부터 '오픈런' 속출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5.22 11:18
수정 2026.05.22 11:18

온라인·창구 가입자 실시간 폭주

이르면 오늘 중 조기 마감 전망

주요 시중은행들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연합뉴스

선착순 판매가 시작된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첫날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증권사와 시중은행의 온라인 판매 물량이 출시 직후 순식간에 바닥난 데 이어, 오프라인 영업점에는 개점 전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는 '오픈런'까지 벌어졌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KB·대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와 신한·우리·NH농협은행 등의 온라인 및 모바일 앱 판매 물량은 오전 중 모두 소진됐다.


특히 일부 대형 증권사의 경우 판매 개시 불과 10분 만에 온라인 배정 한도액을 모두 채웠다.


온라인 채널이 일찍이 마감되면서 가입자들은 오프라인 영업점으로 빠르게 몰리고 있지만 오프라인 판매 물량도 실시간으로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가입 신청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부 창구에서는 업무 처리에 시간이 소요될 만큼 혼잡한 모습이다.


금융권에서는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각 판매사별 배정 물량이 이르면 이날 중 대부분 완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총 6000억원 규모로 이날부터 3주간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수요로 조기 마감이 확실시되는 분위기이다.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조성해 투자하는 정책 펀드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높았던 것이 흥행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해당 상품은 은행 10곳과 증권사 15곳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출시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물량이 전체의 50% 수준으로 조절돼 배정됐다.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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