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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금리 내리니 이용자 '쑥'…4월까지 3조656억 지원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6.05.22 10:35
수정 2026.05.22 10:35

서금원은 올 1~4월 햇살론 일반·특례보증을 총 3조656억원 공급했다고 밝혔다.ⓒ서금원

햇살론 이용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1월부터 금리 인하 및 전 업권 취급 확대를 골자로 한 햇살론 일반·특례보증 통합 개편에 나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올 1월 햇살론 일반 및 특례보증 출시 이후 지난 4월까지 3조656억원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1년 전 동기 대비 33.7% 증가한 수준이다.


햇살론 일반보증은 같은 기간 39.2% 늘어난 2조2146억원, 특례보증은 21.2% 증가한 8509억원 공급됐다.


서금원은 금리 인하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취급 업권 확대로 인한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앞서 서금원은 성격이 유사한 기존 보증부 대출을 ▲햇살론 일반보증과 ▲햇살론 특례보증 2개로 통합하고 모든 업권에서 취급하도록 개선했다.


또 기존 연 15.9%였던 햇살론 특례보증의 금리는 연 12.5%로,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연 9.9%로 인하한 바 있다.


김은경 원장은 "지난 1월 상품 개편으로 서민들이 실제로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고, 더 많은 분들이 서민금융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서민들이 정책서민금융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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