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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보이시스’ 진미송 감독, 칸 라 시네프 2등상 영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5.22 10:52
수정 2026.05.22 10:53

진미송 감독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학생 경쟁 부문인 ‘라 시네프(La Cinef)’에서 2등상을 수상했다.


ⓒ칸 영화제 제공

21일 오후 6시(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라 시네프 시상식에서 진미송 감독은 단편 영화 ‘사일런트 보이시스’(Silent Voices)로 2등상의 영예를 안았다.


라 시네프는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들의 중·단편 작품을 소개하고 경쟁하는 섹션이다. 올해 한국 작품으로는 진 감독의 ‘사일런트 보이시스’와 최원정 감독의 ‘새의 랩소디’가 초청됐다.


‘사일런트 보이시스’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진 감독이 재학 중인 컬럼비아 대학교 영화과 대학원 졸업 작품으로 제작됐다.


진 감독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으며, 현재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영화과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다. 향후 한국에서 차기작을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라 시네프 1등상은 브라질 출신으로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인 뤼카 아셰르 감독의 ‘레이저 캣’(Laser Cat)이 수상했다. 3등상은 프랑스의 쥘리위스 라구트 라르센 감독의 ‘네버 이너프’(Never Enough)’ 독일 루즈베 게제르세·소라야 샴시 감독의 ‘그로윙 스톤스, 플라잉 페이퍼스’(Growing Stones, Flying Papers)가 공동 수상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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