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원 주연 ‘똥통’ OTT 공개…자본주의 시대 예술가들의 초상
입력 2026.05.22 10:52
수정 2026.05.22 10:52
영화 '똥통'이 19일 OTT 플랫폼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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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장권호 감독의 '똥통'은 각박한 자본주의 시대 속 예술가들의 현실과 고뇌를 담아낸 작품이다. 배우 차지원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홍대 앞 지하 갤러리 ‘예술표현 갤러리 요기’를 배경으로 한다. 상업적으로 인정받기 어려운 예술가들을 모아 공간을 꾸려가던 주인 한주가 갑작스럽게 자취를 감춘 뒤, 마지막 공연을 예고하는 연락을 받은 마임이스트 정훈과 행위예술가 형근이 한주를 찾아 나서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정 속에서 여배우 수나와 작가 하나를 만나게 되며 각기 다른 예술가들의 삶과 관계가 펼쳐진다.
영화제 상영 당시 흑백 버전으로 공개됐던 작품이 OTT 공개와 함께 컬러 버전으로 공개된다.
한편 '똥통'은 현재 SKB, 스튜디오초이스, 유튜브, 웹하드, 비플릭스, 씨네폭스, 왓챠,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KT와 LG 플랫폼 및 티빙에서는 오는 9월 9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