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천 중동 반달마을A 통합재건축 뒷받침…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6.05.21 17:29
수정 2026.05.21 17:30
지난 20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오른쪽)과 구동림 반달마을A구역 주민대표단 위원장(왼쪽)이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기 신도시 부천 중동에서 반달마을A구역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 지원에 나선다.
21일 LH는 전날 부천 중동 선도지구인 반달마을A구역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천 중동의 경우 현재 18개의 특별정비예정구역이 있으며, 그중 은하마을, 반달마을A이 선도지구로 지정돼 있다.
이번 협약은 부천중동 반달마을A 구역의 예비사업시행자인 LH가 특별정비구역 지정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안정적인 통합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주민대표단은 사업 추진 관련 주민 의사결정과 동의서 확보 등을 수행하며,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인허가 지원, 초기 사업비 투입 등 정비사업 전반을 지원한다.
LH는 하반기 특별정비계획 지정제안서 사전자문 신청을 시작으로 연내 구역 지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정비계획입안 예정(안)에 따르면 부천중동 반달마을A구역은 기존 3570가구에서 4429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반달마을A구역은 중동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중요한 선도모델이 될 수 있는 지역”이라며 “공공의 전문성과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이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