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스벅 카드 자르며 "가지 맙시다"
입력 2026.05.21 11:58
수정 2026.05.21 11:58
배우 한정수가 최근 마케팅 문구로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 불매를 선언했다.
ⓒ뉴시스
한정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이제 가지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잘린 스타벅스 카드 사진을 게재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5월 18일 텀블러 제품을 홍보하며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을 의도적으로 모독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스타벅스를 불매하겠다며 '탈벅'(탈 스타벅스)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정수 또한 이에 동참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스타벅스코리아는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신세계 정용진 회장도 "있어서도 안 되고 용납될 수도 없는 부적절한 마케팅"이라고 사과했다.
한정수는 2002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한성별곡', '추노', 영화 '해바라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