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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물 냉난방비 줄인다”…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신청 접수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6.05.21 11:00
수정 2026.05.21 11:00

국토교통부 전경.ⓒ데일리안 DB

국토교통부가 그린리모델링 컨설팅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여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한다.


21일 국토부는 오는 22일부터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월 1일 이전에 사용승인돼 10년이 지난 단독주택 또는 비주거 건축물 등 민간건축물 소유주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건축물 상태와 예산 여건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그린리모델링 컨설팅을 신청하면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을 사전 진단하고 정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신청자의 예산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성능 개선안 및 예상 견적을 제안할 계획이다.


개선 전후의 에너지 절감량과 에너지 비용 절감액, 투자 회수 기간을 분석해 제공하고 필요시 구조 안전 확인 및 석면 조사 등 안전한 시공을 위한 기초조사도 지원한다.


시공 단계에서는 공사 준비를 위한 기획 및 공사 후 결과 확인 등을 지원하고, 절감량 기준을 충족한 사업에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위한 서류 및 절차 등도 지원하기로 했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공사비 대출금액의 4.5~5.5% 수준으로 이자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정의경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건물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에너지 비용은 줄이고 공간을 쾌적해지는 그린리모델링 효과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컨설팅 사업과 관련된 사항은 오는 22일부터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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