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한동훈, 박지원·홍준표 '韓 낙선' 직격에 "두 사람이 내 승리 두려워 해"
입력 2026.05.18 14:55
수정 2026.05.18 14:56
박지원 "한동훈, 땡감으로 낙과한다"
홍준표 "북갑, 1·2·3등 불 보듯 뻔해"
한동훈 "'탈영병' 洪 민주당으로 월북"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 ⓒ한동훈 페이스북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자신의 낙선을 전망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발언에 반박했다.
한동훈 후보는 18일 페이스북에 "박지원, 홍준표 두 사람이 한동훈의 부산 북갑 승리를 두려워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앞선 게시글에서는 홍 전 시장을 언급하며 "민주당이 탈영병 홍준표를 두고 '품격있다'고 했다"며 "탈영병 홍준표가 이제 민주당으로 월북까지 한다"고 꼬아 말했다.
이어 "그런데 거기서도 안받아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에서 "한동훈이 이기고 오겠느냐. 떠들다 끝나는 것"이라며 "땡감으로 낙과한다"고 딱 잘라 말했다.
전날에는 페이스북에 한 후보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민주당 전횡과 폭거를 박살내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느냐'는 발언을 언급하며 "덜익은 땡감으로 낙과 낙선할 게 뻔한데 어떻게 법사위를 오냐"고 직격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에서 부산 북갑 선거에 대해 "1·2·3등이 불 보듯 뻔하다"며 하정우 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한 사람은 명예훼손 범죄로 인해 제명된 사람이고 한 사람은 북구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간 사람인데 거기에 단일화를 하면 지금 현 국민의힘 지도부는 자가당착"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