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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절벽 막는다… 국토부, 건설업계 의견 청취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5.14 18:07
수정 2026.05.14 18:07

김윤덕 장관, 건설업계 관계자와 타운홀미팅

업계, 신축매입임대 활성화 등 요청

김윤덕 국토부장관이 주택건설업계 타운홀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정부가 안정적인 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건설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업계는 비주택의 주택 전환 지원 등 현장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건설산업계 관계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정비사업·공공도심복합사업·건설임대사업, 아파트·비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 다세대‧다가구 등), 준주택(오피스텔 등) 등 주택건설업계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택건설·공급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개선과제를 제안했다. 비주택의 주택 전환 지원, 신축매입임대 활성화, 지자체 인허가 속도 제고 등 공급 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이 제기됐다.


동시에 신축 주택 관련 금융 규제 개선, 비아파트 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제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 등도 함께 건의됐다.


행사에 앞서서는 주택건설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 의견을 보다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국토부는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 중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정책에 반영하고 관계부처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후속 논의 후 검토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정책은 현장과 국민의 참여 속에서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며 “주택건설정책에서부터 국민과 함께 정책을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국민주권정부다운 주택정책’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도시형생활주택 등 주택 유형별 소규모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어려움을 보다 세심히 살핀 뒤, 가까운 시일 내 제2차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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