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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1분기 영업손실 99억원…연내 신작 10여종 출시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6.05.13 16:43
수정 2026.05.13 17:09

1분기 매출 171억원…전년比 29.6% 감소

'소울 스트라이크', IP 협업으로 추가 성장 도모

2분기 '스타 세일러'·'파우팝 매치' 해외 출시

컴투스플랫폼, '하이브' 중심 클라우드 매출 확대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가 올 1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갔다. 회사는 연내 9종의 신작을 출시해 매출 반등을 노린다.


컴투스홀딩스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억원, 영업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줄었고, 영업적자는 지속됐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29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3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0.1% 증가했다. 경영 효율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컴투스는 대표작 '소울 스트라이크'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흥행세를 이어가고, 연말까지 10여 종의 신작을 출시해 실적을 반등시키겠다는 목표다.


우선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3월 '제노니아' IP(지식재산권) 컬래버레이션 등 이벤트를 통해 매출과 트래픽 성장 흐름을 확인했다. 여러 IP 협업과 시즌제 도입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신작으로는 2분기 중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스타 세일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모바일 퍼즐 게임 '파우팝 매치'는 마을 꾸미기 콘텐츠와 여러 미니게임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 '아레스'는 싱글 플레이 중심으로 시스템을 개편하고, 액션성을 강화해 하반기 중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코믹스 스타일 비주얼이 특징인 '페이딩 에코'는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아시아 지역에 출시된다.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액션 RPG '페이탈 클로' 역시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 '론 셰프' 등을 제작 중이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 고객사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부문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텐센트 클라우드와 협업해 진행 중인 AI(인공지능) 기반 B2B(기업 간 거래)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로 게임 사업을 확대하고 플랫폼 자회사의 기술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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