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플러스 지원단-경기도, 첫 수출진흥 협력회의…맞춤형 컨설팅 추진
입력 2026.05.12 14:18
수정 2026.05.12 14:18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연합뉴스
수출 플러스 지원단이 경기도와 첫 지역 수출진흥 협력회의를 열고 수출기업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원단은 1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도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입은행,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수출기업협회 등과 함께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수출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지원단과 지방정부 지원제도 간 협력·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파악해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유법민 지원단 부단장은 지역 수출기업을 5극3특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것이 지원단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기도와 모범 협력사례를 발굴하고 다른 지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경기도는 중동발 물류 애로, 주요국 관세 부과 등 수출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중앙·지방정부 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내에 지원단과 상시 협력을 위한 협력관을 지정하겠다고도 했다.
KOTRA와 수출입은행 경기지역본부는 내수기업 수출 컨설팅, 산업별 수출상담회, 통상환경 설명회 등 기업 수요가 높은 분야 지원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지원단과 경기도는 금융지원, 인증제도 등 기업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출상담회·국내 전시회 연계 바이어 매칭 등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