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전재수, 한국해양대학생 만나 "해양수도 부산 만들겠다"
입력 2026.05.12 14:17
수정 2026.05.12 14:17
2026학년도 신입생 특별 강연에서
전 후보 "해수부 이전은 시작일 뿐"
"부산과 청년이 만나면 무한대된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12일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들을 상대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전재수 후보 캠프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재학생들을 만나 "청년이 미래 펼치는 해양수도 부산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재수 후보는 12일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한국해양대를 찾아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한국해양대 총장과 차담을 갖고 대학 현안을 청취한 전 후보는 곧바로 2026학년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청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 후보는 "해양수도 부산은 조선·해운 같은 전통산업뿐 아니라 AI, 콘텐츠, 데이터, 금융 등 어떤 미래 산업도 담아낼 수 있는 도시"라며 "해양수도 부산과 청년이 만나면 무한대가 된다. 청년의 꿈과 도전이 더해질 때 부산의 미래는 무한히 확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과 즉석 대화에 나선 전 후보는 최근 부산 지역 대학에 수도권 학생 유입이 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한 뒤 "부산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도시로 비치기 시작했다는 점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전 후보는 타지에서 부산 진학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타지에서 부산으로, 그것도 한국해양대를 선택했다는 것은 가장 소중한 청춘을 부산이라는 도시에 거는 일"이라며 "여러분이 졸업할 때 '부산을 선택하길 잘 했다'고 말할 수 있도록 반드시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해양수도 부산의 첫 페이지일 뿐"이라며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큰 비전 위에 청년 여러분이 무한한 미래를 펼쳐달라"고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