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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국힘 남양주시장 후보, “ 1호 공약으로 남부권 하이브리드 시티 개발할 것” ...개소식 성황이뤄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5.09 21:20
수정 2026.05.09 21:22

초대형 종합병원 유치 및 카카오 유치 등 핵심 사업 중단 없는 추진 강조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9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시작도 완성도, 주광덕”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남양주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오른쪽 네번째)는 9일 캠프 개소식을 개최한후 지지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김선교 경기도당 위원장,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석우·김영희 전 남양주시장, 이계주·박유희 전 남양주시의장, 박성찬 전 시의원 등 내․외빈과 당원과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광덕 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지난 4년은 남양주의 변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면, 다가올 4년은 그 상상을 현실로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경기 북부 최초의 1000병상 상급 종합병원 유치 ▲판교 1.7배 규모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카카오 등 일류 기업 투자 유치 ▲GTX-B 등 10개 철도 노선 시대의 완성과 같은 굵직한 현안들을 중단 없이 추진해 상상을 현실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이어 “설계도를 그린 사람이 완공도 가장 잘할 수 있다”며 “위와 같은 추진력과 30여 년 법조․입법․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베드타운 이미지를 완전히 벗겨내고 미래형 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주광덕 후보는 이날 1호 공약으로 남양주 체육센터 일원에 ‘하이브리드 시티 개발’을 전격 발표하며 정책 행보의 포문을 열었다.


주 후보는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일원은 다산-왕숙-양정 신도시의 세 도심을 하나로 묶는 전략적 거점”이라며 “대한민국 최초 문화-스포츠-교육-건강-주거가 하나로 결합된 복합 스마트 도시가 되어 우리 시민들이 주말에 서울 갈 필요 없게 하겠다”고 전했다.


하이브리드 시티 개발은 다산․왕숙․양정 신도시를 잇는 체육문화센터 일원을 문화․스포츠․교육․주거․건강이 결합된 자족형 스마트 도시로 조성한다. 핵심시설로 e스포츠 전용 아레나, 프리미엄 쇼핑몰, 하이엔드 주거단지 및 대형 헬스케어센터 등을 유치해 남부권 통합 거점을 확보, 일자리 창출과 수백만 유동인구 유입, 완벽한 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주 후보는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는 공정한 선거를 치르겠다”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진심으로 ‘상상, 그 이상의 완성’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 전 SNS에서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예비후보가 보낸 축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 후보는 축전을 통해 “주광덕 예비후보와는 당적이 달랐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협조해왔다”며, “남양주라는 목표만큼은 언제나 원팀”이라고 밝혔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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