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6·3 픽] 장동혁 "김어준, 민주당 '상왕' 인증…광역단체장 후보들 머리 조아려"

김주훈 기자 (jhkim@dailian.co.kr)
입력 2026.05.09 10:08
수정 2026.05.09 10:08

"후원금 몰아주니 납작 엎드릴 수밖에"

"공무원들, 결재판 들고 金 앞에 대기할 수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김어준 씨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후원금 모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김 씨가 진짜 민주당 상왕임을 인증했다"고 꼬집었다.


장 대표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원오·추미애·전재수·김상욱·김경수·우상호 등 16명 광역단체장 후보 중 14명이 김 씨 앞에 머리를 조아렸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감방 가지 않으려다 산통 다 깨고, 정청래 대표는 '오빠'가 되려다가 표 날리는 판"이라면서 "후원금까지 모아주는 김 씨에게 납작 엎드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도 못 건드리는 김 씨가 민주당 후보들 목줄까지 쥐었으니, 이들이 시장이 되고 도지사 되면 공무원들이 결재판 들고 김 씨 방 앞에 대기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또한 "혹시라도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시장이 되면 TBS는 'Teol Bo(털보) System'으로 바뀔 것"이라며 "기분이 참 (좋지 않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나라를 말아먹고, 김 씨는 이 대통령을 말아먹고, 지방까지 말아먹을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이 진짜로 골때리는 나라가 됐다"고 했다.

김주훈 기자 (jhk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