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들어간 채 조리를? '노점 떡볶이' 위생 논란
입력 2026.05.08 10:54
수정 2026.05.08 10:56
한 노점에서 비닐로 포장된 떡이 조리용 불판에 넣어진 채 그대로 가열되는 장면이 포착돼 위생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5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자는 자신의 계정에 "포장마차에 방문했다가 내 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사진에는 비닐에 포장된 떡 뭉치가 떡볶이 조리용 팬 한쪽에 놓인 채 가열되고 있었고 이를 가리기 위해 그 위에 대파와 삶은 달걀이 올려진 모습이 담겼다.
작성자는 해당 장면을 목격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정식으로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물 끓여서 녹이는 게 그렇게 힘든가. 양심이 쓰레기네", "절대로 음식 장사하면 안 되는 사람이네", "노점은 안 먹는 게 답", "법으로 강하게 다스려야 함" 등 비난을 쏟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