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與, 전북·광주·대구·제주 전략공천 완료…충남은 "원성수 전 총장에 제안"
입력 2026.05.06 16:30
수정 2026.05.06 16:32
군산갑·을에 각각 김의겸·박지원
광산을 임문영·서귀포 김성범
대구 달성군 박형룡 전략공천
충남엔 "원성수 적임자라 생각"
6·3 재보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선거구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박지원 최고위원(오른쪽)과 광주광역시 광산을 선거구에 공천이 유력한 임문영 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왼쪽)이 6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재 영입식에서 정청래 대표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전북과 광주, 제주, 대구 지역에 대한 전략공천을 진행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6일 국회에서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결정 사항을 발표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에 김의겸 전 의원,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에는 박지원 최고위원, 광주 광산을에는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제주 서귀포에는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 대구 달성군에는 박형룡 지역위원장을 전략공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공천 발표에 따라 충남 공주·부여·청양을 제외한 재보궐선거 모든 지역에 공천이 완료됐다.
박수현 전 의원의 충남도지사 출마로 보궐선거 지역구가 된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박정현 전 부여군수의 출마가 유력했으나 공직사퇴 기한 논란이 지난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불가' 해석으로 정리되면서 출마가 불가능해졌다.
이에 대해 조승래 사무총장은 "사람들을 물색하고 접촉은 해왔으나 구체적인 영입 혹은 설득 작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이 지역 공천 후보로 거론되는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과 관련해선 "현재 세종시교육감 후보자로 출마해 있는 상태지만 공주 토박이이자 교육자로서 공주시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라고 생각해 제안을 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강 수석대변인은 "전략공관위는 외부 인재 영입, 내부 인재 발탁, 신망 있는 인사 재배치 원칙 아래 가장 경쟁력 있는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있다"며 "오늘 발표한 비전 있는 후보들이 국민 여러분께 선택받을 수 있도록 민주당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