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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픽] 정청래 "정진석 공천? 차라리 윤석열 옥중공천하길"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6.05.06 10:41
수정 2026.05.06 10:44

"정진석 공주 보궐 공천 여부 지켜보겠다"

국민의힘 당론 반대 속 내일 개헌안 표결

"모든 의원들, 부끄럽지 않은 투표해달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의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공천을 두고 '윤어게인 공천'이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정청래 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경호와 이진숙을 공천했고,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정진석까지 공천할 거면 차라리 윤석열도 옥중공천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정 대표는 "그것이 더 확실하고 화끈하지 않겠느냐"며 "정진석 공천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공천 문제를 두고 당 안팎에서 잡음이 불거지자 공천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국회는 오는 7일 본회의에서 개헌안 표결을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여당의 지방선거용 졸속 개헌이라며 당론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 대표는 "'안건에는 동의하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는 건 반대하는 것"이라며 "박정희의 유신헌법에 '지방자치제도를 실시한다. 단, 조국통일 이후에 한다'는 것도 반대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개헌은 단계적 개헌으로 숙고 과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개헌안을 만들어나가면 될 일"이라며 "모든 국회의원들이 스스로의 양심과 소신에 따라 국민과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코스피가 7000선을 넘어선 배경에 대해서는 "국정이 안정되고 코리아 리스크가 사라지면서 국가에 대한 신뢰 자본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또 이재명 정부가 직접 참전하면서 SNS를 통해 수차례 강력 의지를 밝혔던 집값과 부동산 시장 안정 효과가 코스피로 옮겨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매우 잘 하고 있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며 "모든 게 합쳐져서 코스피 7000시대를 열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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