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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한부모 가정·임신부에 클래식 음악회 선물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6.04.29 10:14
수정 2026.04.29 10:14

28일 세종예술의전당서 1000여명 초청

지난 28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우체국 힐링음악회’가 열린 가운데 지휘자 백윤학 씨가 관람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가 한부모 가정과 임신부 등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를 선물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8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한부모 가정과 임신부 등 1000여명을 초청해 우체국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우체국공익재단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부모 가정과 임산부 등의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춤추는 지휘자’백윤학의 지휘 퍼포먼스를 직접 보며 지브리&디즈니 OST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하는 특별한 문화행사를 경험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뮤지컬 배우와 함께하는 디즈니 메들리가 이어져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동심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우체국 힐링음악회는 지역 내 배려 가족의 문화예술 접근 기회 확대를 위한 우정사업본부의 공익사업 중 하나이다.


우정사업본부는 복지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원선물을 전달하는‘행복배달 소원우체통’사업과 저소득 장애인의 보험안전망 지원을 위한‘어깨동무암보험의 무료 가입’지원 등 14개 공익사업과 공익보험을 운영하며 연간 28만여 명을 지원하고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힐링음악회를 통해 배려 가족의 감성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우체국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적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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