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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도3호선 성남 방향 진입 램프 5월 6일 부분 개통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4.27 10:12
수정 2026.04.27 10:17

방세환 시장은 지난 22일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분 개통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중대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국도3호선(성남~장호원)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 공사와 관련해 성남 방향 진입 램프를 오는5월6일 오전7시 부분 개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태전동 및 중대동 일원에서 국도3호선을 이용하는 차량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총연장 1.856㎞, 폭 5.5~11m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519억원이 투입된다.


다만, 지난해 8월18일과 올해 2월13일 두 차례에 걸쳐 광주 방향 진입 램프 일부 구간에서 사면 붕괴가 발생함에 따라 전체 공사 준공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태전 교차로 일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성남 방향 진입 램프를 우선 개통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성남 방향 진입 램프 개통으로 국도3호선 진입을 위해 국도45호선 고산 나들목부터 태전 교차로 구간으로 집중되던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일대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해당 램프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교통량 분산을 위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개통 전까지 공사 근로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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