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5박 6일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
입력 2026.04.24 21:32
수정 2026.04.24 21:42
19~21일 인도·21~24일 베트남 방문
에너지·공급망 협력 등 기반 마련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24일 오후 8시 54분께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등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이번 순방은 중동 전쟁으로 무역과 공급망, 안보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교역 확대, 에너지·공급망 협력, 인프라·원전 수출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부터 2박 3일간은 인도를 국빈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구상과 공급망 공조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21일부터 3박 4일 동안엔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또 럼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등 권력 서열 1~3위 인사와 연쇄 회동하며 희토류 등 핵심광물과 에너지 분야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조선·원전·반도체 같은 한국의 주력 산업은 물론 인공지능(AI), 문화 산업, 인적 교류로 협력 범위를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