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송언석 "정원오, 공급 줄이면 도로 확장 불필요? 차타는 서울 인구 줄이겠단 건가"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입력 2026.04.24 13:17
수정 2026.04.24 13:19

"시장되면 '아파트 공급·청년' 줄이기 정책 추진할듯"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울 교통체증 해법과 관련해 '공급 축소'를 언급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를 향해 "이게 무슨 말이냐"며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과 비판을 내놨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자동차 공급을 줄이겠단 거냐.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그게 가능한 건가"라고 반문했다.


앞서 정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청년밥상 달그락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서울 인(人)터뷰'에서 "지금 도로 넓히는 데 엄청난 돈을, 정말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데 넓혀봐야 차가 더 늘어나면 똑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수요와 공급이 있다면 아예 공급을 줄여버리면 도로를 넓힐 이유가 없다"며 "그래서 그것을 제가 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에 대해 송 원내대표는 "설마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서울 인구를 줄이겠단 건 아니지 않겠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서울 과밀 인구 해소 대책으로 아파트 공급을 줄이겠다' '청년 실업 대책으로 청년 숫자를 줄여버리겠다' 정 예비후보가 시장이 되면 서울시가 이런 정책을 추진하게 될 것 같다"고 직격했다.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