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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신탁, 안산 군자주공10단지 재건축 맡는다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입력 2026.04.21 16:39
수정 2026.04.21 16:39

사업시행자 지정…군자주공9단지와 동반 개발

선부동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 본격화 추진


대신자산신탁은 인접한 군자주공9단지와의 동시 개발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대신자산신탁

대신자산신탁이 안산 군자주공10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수도권 정비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접 단지와의 동시 개발을 통해 선부동 일대 주거환경 개선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1일 대신자산신탁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안산시로부터 군자주공10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 받았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사업은 전문 금융기관의 체계적인 관리 아래 보다 안정적이고 투명한 추진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군자주공10단지 재건축사업은 약 1000세대 규모의 신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서해선 선부역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선부초, 정지초, 원일중 등 교육시설과 샛터공원 등 풍부한 녹지 환경이 자리해 향후 지역 내 핵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신자산신탁은 인접한 군자주공9단지와의 동시 개발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군자주공9단지는 이미 대신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했으며, 지난해 통합심의를 거쳐 올해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두 단지는 연내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선부동 일대에 대규모 신축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사업시행자로서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정비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합 심의 등 후속 절차의 원만한 진행을 통해 소유주들에게 높은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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