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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독거 어르신 도시락·나들이 지원…18년째 나눔 실천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입력 2026.06.24 17:18
수정 2026.06.24 17:18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어르신들과 문화·여가 프로그램 진행

24일 협회는 이화여자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가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과 문화·여가 활동을 진행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이날 이화여자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도시락 사업은 저소득층 만성질환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이치료 도시락과 방문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18년째 해당 사업을 후원하며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 전달 후에는 협회 임직원들이 후원 대상 어르신들과 함께 서울 홍제폭포 일대에서 문화·여가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산책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올해 도시락 지원에 더해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눔의 의미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평소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문화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은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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