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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마약 수사 공조 확대…제주서 美 DEA·FBI 등과 1박2일 워크숍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4.16 17:31
수정 2026.04.16 17:31

마약수사관, 국정원·법무부 관계자 등 141명 참석

"관계기관 정보·수사력 유기적으로 결합할 것"

경찰청. ⓒ연합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6일 미국 마약단속국(DEA) 등 13개 기관과 '마약류 범죄 수사 공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열리는 워크숍에는 경찰청 형사국장, 경찰 마약수사관, 공·항만 관세청 마약수사관, 국정원·법무부·대검 등 관계자, 미국 DEA·국토안보수사국(HSI)·연방수사국(FBI) 등 관계자 141명이 참석했다.


DEA는 마약 수사에 활용되는 위장수사 기법을 공유하고, 이를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현장 수사관들과 토론했다.


최근 '마약왕' 박왕열 사건 등에서 관계 기관 간 공조의 중요성이 드러난 만큼 주요 마약 사건의 수사 사례도 공유됐다.


정상진 경찰청 형사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마약범죄 대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관계기관의 정보와 수사력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겠다"고 말했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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