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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 이재명 공약 계승…‘안산 발전 7대 공약’ 실천 방안 발표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4.15 19:02
수정 2026.04.16 09:43

- 교통·산업·주거·관광 등 분야별 지역 성장 구상 제시

- 2025년 대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안산발전 7대 공약 계승, “정부 공약 현장 이행에 최선 다할 것”

7대공약 완수 선언 이미지ⓒ천영미측제공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안산 발전 7대 공약”을 중심으로 한 지역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천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안산 지역 공약을 토대로 도시 재정비와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천 예비후보는 “안산의 정체를 해소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 공약의 현장 이행에 힘쓰겠다”며 “행정 경험을 살려 실질적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가 발표한 주요 내용에는 교통, 산업, 주거, 관광 등 7개 분야의 계획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4호선 안산 구간의 지하화 및 상부 공간 개발, GTX-C 노선 조기 완공과 광역 교통망 확충,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이 제시됐다.

또한 반월·시화 국가산단을 ‘스마트 그린 산단’으로 전환하고,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대부도 해양관광특구 조성도 공약에 담겼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안산 과학관’ 유치와 교육 인프라 강화 방안이 발표됐다.


천 예비후보는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정부와 협력을 통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 예비후보는 제8~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한 3선 의원으로, 교육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지내며 행정과 예산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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