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스마트 공영주차장’ 19곳으로 확대… 실시간 주차 정보로 시민 편의↑
입력 2026.04.14 09:35
수정 2026.04.14 10:43
스마트폰 앱으로 빈자리 확인·안내 가능
7월부터 신규 2곳 서비스 본격 운영
안산시청전경ⓒ안산시제공
안산시가 공영주차장 이용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안산 스마트 공영주차장’ 서비스를 기존 17곳에서 19곳으로 확대한다.
안산시는 14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주차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산 스마트 공영주차장’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영주차장의 빈자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주차 가능 구역까지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안산시는 2022년 고잔동 일대 4개소(569면)를 시작으로 매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곳은 △중앙대로 녹도(고잔동 554-2번지) △월드프라자 앞(본오동 873-6번지) 등 2개소로, 총 189면 규모다.
안산시는 ‘중앙대로 녹도 재정비 사업’ 준공 시점에 맞춰 시범운영을 마친 후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안산스마트공영주차장’ 앱을 설치하면 주차장별 잔여 면수를 미리 확인할 수 있고, 빈 주차면의 위치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만차 여부를 사전에 파악해 인근 주차장으로 이동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산시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유휴 주차면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주차장 내 불필요한 차량 이동을 줄여 교통 흐름 개선과 도심 주차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주차 서비스 확대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