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대중교통 혼잡 해소…정부, 이달 말 대책 발표
입력 2026.04.08 10:09
수정 2026.04.08 10:12
국토부·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TF 구성
공공 출퇴근 유연화 등 실행방안 검토
서울지하철. ⓒ연합뉴스
출퇴근시간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됐다. 공공부문 출퇴근을 유연화하는 등 조치를 검토하는 동시에 이달 말 추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7일 대중교통 활성화와 출퇴근 혼잡완화를 위한 범정부 TF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TF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교통수요를 대중교통으로 유도함과 동시에 이에 따른 출퇴근시간 혼잡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성됐다.
회의에는 국토부와 재정경제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고용노동부, 인사혁신처 등 주요 관계 부처가 참여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범정부 TF에서는 공공부문 출퇴근 유연화, 출퇴근시간 이외의 대중교통 인센티브 부여 등 실행방안을 검토한다. 또 가능한 사항은 선제적으로 조치한 후 빠른 시일 내에 실행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4월 말에 발표하기로 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관계부처가 원팀으로 신속하게 움직여 승용차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국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이동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