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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 1분기 영업익 3억원…수익성 개선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4.08 09:54
수정 2026.04.08 09:55

ⓒ트렌비

글로벌 명품 플랫폼 트렌비(Trenbe)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3억원을 달성했다.


8일 트렌비에 따르면, 중고 비즈니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전체 거래액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


트렌비 측은 이번 성과가 단기 프로모션의 결과가 아닌 수익성을 중심에 둔 사업 구조 재편과 운영 효율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한다.


트렌비는 2025년 1Q부터 본격적으로 손익 구조를 개선해 왔으며, 2026년 1분기에는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트렌비는 실적 반등의 배경으로 ▲‘정품PASS’를 중심으로 한 신뢰 기반 구매 환경 강화 ▲위탁·매입·경매·셔플 등 다양한 방식의 중고 거래 경험 확대 ▲글로벌 사업 확장과 B2B 파트너십 강화 ▲클루비를 활용한 AI 기반 정품 감정 인프라 구축 ▲실행력 제고를 위한 리더십 체계 정비 등을 꼽았다.


아울러 의사결정 구조를 간소화하고 조직의 대응 속도를 높이는 한편, 사업 우선순위도 재정립했다.


특히 정품 검수와 신뢰 시스템을 고도화한 ‘정품PASS’를 중심으로 거래 안정성과 소비자 신뢰를 끌어올렸으며, 이는 재구매율과 전환율 개선으로 이어져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탰다.


트렌비는 향후에도 ‘정품PASS’ 고도화를 지속해 국내외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트렌비는 “이번 성과는 조직 전반이 빠르게 실행하며 성과를 축적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각 현장에서 만들어낸 변화가 실제 숫자로 이어지며 실적 반등을 뒷받침했다”라며 “중고 거래 비중 확대와 정품PASS 이용 증가를 바탕으로 2026년 영업이익 3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월 5억원 이상의 이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하는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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