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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생활자금 안전하게 지킨다…애큐온저축은행, '생계비계좌' 출시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04.08 09:32
수정 2026.04.08 09:32

애큐온저축은행이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도 기본 생활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이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도 기본 생활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생계비계좌'를 출시하며 포용금융 확대에 나섰다.


이번 상품은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채무 상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민사집행법 및 시행령에서 정하는 압류금지 최저생계비를 별도 예치하는 전용 통장으로, 강제집행이나 채권추심이 이뤄지더라도 계좌 내 예치금은 법적 보호를 받아 압류되지 않는다.


가입 대상은 개인이며 전 금융기관에서 1인 1계좌로 운영된다. 예치 한도는 최대 250만원이며 기본 금리는 연 2.5%다. 가입 기간에는 별도 제한이 없다.


이자 지급으로 인해 잔액 또는 월 입금액이 생계비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이자는 정상 지급된다. 지급된 이자 역시 계좌 내 예치금으로 간주돼 동일하게 법적 보호를 받는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은 서민을 위한 금융 지원을 본질로 하는 만큼, 취약계층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기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실천 차원에서 금융 소외계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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