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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美·이란 직접 소통 채널 끊겨"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4.08 00:45
수정 2026.04.08 07: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소통 채널이 완전히 끊겼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의 중동 당국자들은 이날 오전 이란이 미국과의 소통을 완전히 단절했다면서 “이란이 미국에 불만과 저항의 신호를 보내려한다”고 전했다.


다만 이들은 이번 조치로 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시한(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까지 대화가 일시적으로 복잡해졌으나 의견을 주고받을 방법은 아직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밤 하나의 문명이 사라진다.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며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나길 원하지 않으나 아마 그렇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WSJ는 “시한 내 직접 대화는 거의 불가능하며 양측의 협상 타결 가능성도 매우 낮아졌다”고 밝혔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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