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삼성물산과 EMS 기술개발·실증·해외 협력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6.04.13 16:49
수정 2026.04.13 16:49
한국형 전력계통운영시스템 기술 실증·고도화
글로벌 상용화 본격 추진
전력계통운영시스템 해외 진출 기반 강화
전력거래소는 13일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기술의 신규 응용기술 개발·실증 및 해외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가 한국형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기술 실증과 고도화,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
전력거래소는 13일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기술의 신규 응용기술 개발·실증 및 해외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측은 ▲전력계통운영시스템 신규 응용기술의 연구개발과 실증 ▲당사자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결합한 상용화 모델 개발 ▲기술 사업화와 해외시장 진출 전략 수립·실행 ▲기술개발사업과 관련 기관 네트워크 연계 ▲관련 표준화·인증·수출 활성화 등 부가 사업 추진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축적된 전력거래소의 전력계통운영시스템 개발·운영 전문성과 삼성물산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결합해 한국형 전력계통운영시스템(K-EMS)의 해외 진출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홍근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은 "삼성물산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전력계통 운영기술이 집약된 K-EMS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