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프랑스중앙은행과 디지털 자산·기후 변화 세미나 개최
입력 2026.04.07 14:43
수정 2026.04.07 14:43
한국은행이 프랑스 중앙은행과 디지털 자산 및 기후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프랑스 중앙은행과 디지털 자산 및 기후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세계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한다고 7일 밝혔다.
세미나는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며, 글로벌 경제·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을 위해 마련된 양국 중앙은행 간 정례 학술 교류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는 양 기관 연구진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연구 성과와 정책 경험을 공유한다.
주요 논의 대상은 스테이블코인 및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지급결제와 국제 통화체계에 미치는 영향이다.
기후 변화가 인플레이션과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도 진행한다.
기후 관련 잠재 리스크를 점검하고, 금융기관 측면의 대응 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최근 금융 환경 변화 속에서 중앙은행이 취해야 할 정책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한국은행에서는 이재원 경제연구원장과 나승호 부원장, 프랑스 중앙은행에서는 아니에스 베나시 케레 부총재와 스테판 라투슈 아시아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다.
한은 관계자는 "양 기관은 향후 동 컨퍼런스를 확대해 학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