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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 안양과 ‘연고지 더비’서 1-1 무승부…개막 5연승 불발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4.05 16:27
수정 2026.04.05 16:28

개막 4연승 이후 첫 무승부, 2위 전북과 승점 2 차이

FC서울과 FC안양의 ‘연고지 더비’ ⓒ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FC서울이 FC안양과의 올 시즌 첫 ‘연고지 더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은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개막 4연승으로 쾌조의 출발을 알린 서울(승점 13)은 첫 무승부를 기록하며 1경기를 더 치른 2위 전북 현대(승점 11)에 선두 자리를 위협받게 됐다.


이날 서울은 전반 45분 클리말라의 선제골이 터지며 기분 좋게 앞서나갔다.


서울 골키퍼 구성윤의 긴 골킥이 안양 미드필더 김정현의 머리에 맞고 뒤로 흐르자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들던 클리말라가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안양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서울은 동점골을 뽑기 위해 공세를 펼친 안양의 반격에 주춤했고, 결국 후반 33분 아일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마테우스의 코너킥을 받은 아일톤이 정확한 헤더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서울은 동점골로 기세를 올린 안양에 경기 종료 직전 실점 위기를 맞이했지만 안양 박정훈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들며 때린 오른발 슈팅이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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