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탁구 신유빈, 왕만위에 패해 월드컵 결승 진출 좌절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4.05 15:10
수정 2026.04.05 15:10

게임 스코어 2-4 역전패

신유빈. ⓒ Xinhua=뉴시스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컵에서 세계 2위 왕만위(중국)의 벽에 막혀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신유빈(세계랭킹 13위)은 5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여자 월드컵 단식 준결승에서 왕만위에게 게임 스코어 2-4(8-11 13-11 13-11 6-11 7-11 5-11)로 패했다.


세계 3위 천싱퉁을 4-1로 꺾고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월드컵 준결승에 오른 신유빈은 내심 결승 진출까지 노렸지만 왕만위의 벽은 높았다.


1게임을 내준 신유빈은 2, 3게임 듀스 접전 끝에 모두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왕만위의 반격에 내리 세 게임을 내주면서 아쉬운 역전패를 기록했다.


신유빈은 올해 2월 아시안컵 8강에서 2-4, 같은 달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16강에서 1-4로 패한 것을 포함해 왕만위와 상대 전적서 5전 전패로 약세를 보였다.


특히 작년 WTT 중국 스매시와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을 제패했던 왕만위는 한국 선수 상대 파죽의 49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한국 천적’임을 증명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