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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출루 이정후, 4경기 만에 안타 생산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4.05 13:21
수정 2026.04.05 13:21

메츠전 2타수 1안타, 1삼진, 1볼넷

시즌 타율 0.172

4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한 이정후. ⓒ 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초반 타격 부진에 빠진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4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샌프란시스코는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서 0-9로 패했다.


이날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석 2타수 1안타, 1삼진, 1볼넷으로 멀티출루에 성공했지만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다.


지난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3안타 경기를 펼친 이정후는 이후 3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하다가 이날 다시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72(29타수 5안타)로 전날 0.148에 비해 상승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삼진, 4회 볼넷 출루한 이정후는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해 메츠 선발 투수 클레이 홈스의 5구째 시속 152km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 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으로 들어오지는 못했다.


수비에서는 실책이 나왔다. 7회 1사 2루에서 메츠 타이론 테일러의 우전 안타를 잡아 홈으로 던진 공이 포수 뒤로 빠지면서 송구 실책으로 기록됐다.


한편, 이날 패배로 시즌 6패(3승)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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