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마르세유 상대로 리그 2호골 작렬
입력 2026.02.09 07:19
수정 2026.02.09 07:19
교체투입 6분 만에 득점포
리그 2호골을 터뜨린 이강인. ⓒ 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하는 이강인이 새해 첫 골을 뒤늦게 신고했다.
PSG는 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21라운드 홈경기에서 마르세유를 5-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51를 기록한 PSG는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위 랑스(승점 49)와는 승점 2 차이다.
벤치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후반 22분 바르콜라 대신 교체투입돼 6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팀이 4-0으로 앞선 후반 28분 우측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로써 새해 첫 득점포를 가동한 이강인은 리그 16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전반 12분, 전반 37분에 나온 우스만 뎀벨레의 멀티골로 일찌감치 리드를 잡은 PSG는 후반 19분 상대 자책골로 격차를 벌렸고, 후반 21분 크라바츠헬리아가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어 교체투입된 이강인의 득점까지 더해 다섯 골차 대승을 자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