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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2월 시행 후 수혜자 1000명 넘어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5.12.08 09:12
수정 2025.12.08 09:12

간병 부담 완화…환자 회복·경제적·심리적으로도 큰 도움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사업이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지난 3일 현재까지 수혜자가 모두 1079명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서비스를 받은 65세 이상 노인이 지원 대상이다.


1인당 연간 최대 120만원을 지원한다. 환자 본인에게 직접 간병비를 지원하는 것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경기도가 처음이다.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보호자들은 환자 회복에 도움이 됨은 물론 경제적, 심리적 측면에서도 큰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화성시 등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15곳이 시행하고 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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