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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ESG 평가 'A+등급' 획득…3년 연속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입력 2025.11.20 09:33
수정 2025.11.20 09:33

ⓒ현대위아

현대위아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위아는 한국ESG기준원에서 발표한 ‘2025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A+등급을,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A 등급을 받아 종합 A+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은 상위 2.4%에 해당한다.


한국ESG기준원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평가·분석·연구하는 국내 대표 ESG 평가 기관이다. 평가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각 부문에서 이뤄지며, 올해에는 805개의 유가증권 상장 기업이 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현대위아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세운 것이 좋은 평가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중대성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사업장 안전보건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등을 중대 이슈로 선정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부문은 환경 분야다. 현대위아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 ‘RE100’에 가입하고,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이다. 현대위아는 사업장 내 에너지 다소비 설비의 에너지 효율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설비 개선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로 사회 부문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행복한 내일을 위한 안전한 동행’이라는 비전 아래 ▲무재해 달성 ▲안전 문화 정착 ▲중대 사고 ‘0’ 등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특히 ‘드림카’와 ‘이음마켓’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진정성을 보인 것이 높은 평을 이끌었다. 현대위아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임직원들의 월급의 1%를 모아 총 180대의 드림카를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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