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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병원, 개천절 ‘생명 존중 콘서트’ 연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4.09.27 09:22 수정 2024.09.27 09:22

“3일 오후 6시 30분 인하대 운동장 특설무대 에서”

인하대 병원 생명 존중 콘서트 포스터 ⓒ 인하대 병원 제공

인하대 병원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하대 운동장 특설 무대에서 ‘생명존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료 공연으로 인하대 병원이 주최하고, 인하대 병원 노동조합과 인하대 ESG 추진단, TBN 경인 교통방송이 주관한다.


생명존중 콘서트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다들 힘내’ 라는 슬로건 아래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기획 됐다.


콘서트 본 공연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가수 이은미, 조성모, 노브레인이 출연해 인천시민들에게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에 앞서 YMCA 싱어즈와 두드리락 난타 문화예술단의 특별공연과 경품추첨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오후 4시부터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각종 홍보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택 인하대 병원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사회공헌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생명과 정신 건강의 소중함을 전파하려 한다”며 “누구든지 콘서트에 참석해 선선한 가을 밤에 좋은 음악으로 행복한 감성을 가득 채우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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