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6년 연속 공정채용 인증…투명 채용문화 선도
입력 2026.06.19 11:01
수정 2026.06.19 11:01
“직무역량 중심 선발체계 호평…지역 인재 육성 노력도 주목”
이종득(오른쪽) 인천관광공사 기획조정실장이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로 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서를 받은 후 사진촬영으르 하고 있다. ⓒ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관광공사가 공정하고 투명한 인재 선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다시 한번 획득했다.
공사는 최근 채용제도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평가하는 전문 인증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공정채용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국 관광 분야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인증을 이어온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심사에서는 채용 과정 전반에 걸친 제도 운영의 투명성은 물론, 직무 중심의 평가체계와 지원자 중심의 채용 절차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채용공고 단계부터 면접 평가에 이르기까지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인천관광공사는 그동안 출신학교나 연령, 전공 등에 관계없이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정착시켜 왔다.
또한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신규 직원의 조직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채용 이후의 인재 관리에도 힘써 왔다.
지역 인재 육성 노력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공사는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직자 상담과 채용 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관광산업 관련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교육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 분야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홍보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인재의 공공기관 진출 기회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사 측은 앞으로도 채용 전 과정에 대한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누구에게나 열린 채용환경 조성을 위해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공정한 경쟁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조직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채용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구직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채용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