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앤엘, 더헤븐 마스터즈 홀인원 1억원 기부금 전달

더헤븐CC. ⓒ KLPGA

지난 16일부터 더헤븐CC에서 사흘간 열렸던 더헤븐 마스터즈에 홀인원 후원사로 참여했던 우리이앤엘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루틴’이 더헤븐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다.

우리이앤엘은 5번홀(파3) 홀인원 상품으로 선수에게 5000만원과 선수 명의로 추가 기부금 5000만원을 내걸었다. 홀인원이 없을 시에는 더헤븐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대회 기간 동안 홀인원이 발생하지 않아, 더헤븐 마스터즈 시상식에서 우리그룹 윤철주 회장은 더헤븐재단에 1억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더헤븐재단은 우리이앤엘로부터 기부 받은 1억원을 대부중, 고등학교 5000만원, 어린양의집 2000만원, 벧엘실비 노인전문요양원 1000만원, 아름다운 요양원 1000만원, 둥근세상 1000만원 전달했다.

하루틴은 국내 최초로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비티민C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리포좀 비타민C를 출시했고 멀티비타민, 글루타치온C필름/스틱, 아르기닌 젤리 등을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