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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도시공사, iHUG 주거서비스 업무협약

김성웅 기자 (lyeksw53@dailian.co.kr)
입력 2023.04.12 10:55
수정 2023.04.12 10:55

AI 기반 노인일자리 창출·사회적 약자 위한 주거복지정책 확대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12일 인공지능(AI) 기반의 노인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iHUG 주거서비스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돌봄 사업과 1인 가구, 장애인,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서비스 사업 등 총 3억81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전문적인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게 되고 인천도시공사에서 사업의 총괄 기획 및 운영을 맡게 된다.


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018년 ‘같이가(家)유(U) 실버사원’ 사업을 시작으로 6년 동안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가사 돌봄 및 상담 등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iHUG 주거서비스 사업은 사회적 약자와 노인일자리 창출 등 종합복지 서비스 사업”이라며 “민·관 협력 체계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정책의 중장기적 플랫폼이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제공

김성웅 기자 (lyeksw5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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