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한덕수, 공항서 영접
입력 2022.11.17 09:38
수정 2022.11.17 09:39
17일 저녁 출국 예정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오전 12시30분께 서울공항으로 입국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를 영접했다.
이날 새벽 입국한 빈 살만 왕세자는 같은날 저녁 7시께 출국할 예정이다. 짧은 방한 일정이지만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은 물론 재계 회장들과도 간담회를 가질 전망이다.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의 방문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