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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권, 코로나19 확진…'우월한 하루' 제작발표회 불참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2.03.11 09:09
수정 2022.03.11 09:0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별도의 증상 없는 상태"

배우 하도권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935엔터테인먼트

11일 하도권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하도권이 지난 10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극심해짐에 따라 자가키트를 이용한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했고, 10일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해 곧바로 인근 병원에서 PCR검사를 받았으며 당일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하도권의 상태에 대해서는 "하도권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별도의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설명하며 "자가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 확인 후 곧바로 일정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하도권은 OCN '우월한 하루', tvN '별똥별', KBS2 '붉은 단심'을 촬영 중이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관계자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촬영 일정을 모두 취소한 상태이며, 오늘 예정되어 있던 '우월한 하루' 제작발표회에도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조속히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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